'영입인재 10호' 발표 직후 당원 초청 대화 시간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민주당 인재영입 1호 발레리나 출신 척수장애인 최혜영 교수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발표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2.26. photothink@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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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17일 영입인사 10명과 당원 400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민주당 영입인재 10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재영입위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재영입 10호'를 당원들 앞에서 최초 공개한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좋은 정치'를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온라인을 통해 신청받은 당원들의 사전 질문도 다룰 예정이다.
민주당은 '영입 1호' 척수장애인 최혜영 교수를 시작으로 '이남자' 원종건씨,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김병주 전 대장, 전관예우 대신 교수의 길을 택한 소병철 전 고검장, 청년소방관 오영환 씨, 변호사 출신의 스타트업 홍정민 대표, 카카오뱅크 이용우 대표, 환경전문변호사 이소영 씨, 이코노미스트 최지은 박사 등 9명의 영입인재를 발표해왔다.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이해찬(왼쪽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발표회에 참석해 민주당 영입인재 9호 글로벌 이코노미스트 최지은(가운데) 박사를 비롯한 당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1.16. photothink@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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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영입위는 "영입인재들이 기자회견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삶의 이야기, 정치적 다짐,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미래 등에 대해 당원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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