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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CG) |
(경남·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경남과 울산은 19일 대체로 구름 많겠다.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경남 사천은 16일부터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남과 울산 기온은 아침 1도 안팎을 기록했고, 낮 7∼10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 오후 한때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21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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