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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신원미상 유골`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 인근 추가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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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 터.[사진제공=연합뉴스]


광주시와 5·18단체가 신원 미상의 유골이 발견된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 인근을 추가 발굴한다.

19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시와 5·18기념재단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광주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 인근에 있는 텃밭 2800여㎡를 대상으로 유골 발굴 조사를 한다.

지난달 19일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에서 신원미상 유골이 발견되자 인근에 또 다른 유골이 묻혀있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옛 광주교도소는 5·18 암매장지로 지목돼 오던 곳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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