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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이 설 명절을 맞아 20~27일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에 돌입한다./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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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지방경찰청이 설 명절을 맞아 20~27일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에 돌입한다.
우선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소규모 금융시설을 중심으로 취약요인을 진단하는 등 집중 점검하는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한다.
또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및 학대우려아동에 대해 재발위험성, 보호·지원 필요성 재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범죄 취약지역에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조용식 청장은 “도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도내 치안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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