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서울시 '최장 23개월, 월 최대 223만원' 뉴딜일자리 4600명 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울시가 공공일자리인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600명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여자는 서울시 공공기관·자치구·민간 기업 등에서 최장 23개월간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530원)을 적용받아 월 최대 223만원을 받는다. 공휴일 유급휴가도 보장받는다. 기술·직무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민간 업무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민간기업 인턴십 대상을 기존 500명에서 1300명으로 확대했다.

서울시는 1차로 2월 4일까지 108개 사업에서 787명을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서울일자리포털(http://job.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