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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한국당, 4호 인재로 '30代'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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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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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자유한국당이 4·15 총선 4호 인재로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37)를 영입했다.


한국당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대 최연소 기초의원 출신으로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자신의 정치 영역을 넓혀온 젊은 정치인으로서 정치교체, 세대교체를 희망하는 청년 정치지망생들의 좋은 멘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 교수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김 교수는 경희대 총학생회장과 서초구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또 정치·시사평론가로서 각종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중앙당사 2층 강당에서 김 교수의 영입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직후 '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86세대 기성정치에 도전하는 20대의 반란' 행사를 개최하고 90년대생 청년들의 비전과 포부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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