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민주당 총선 영입인재 10호…사법농단 알린 이탄희 전 판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재야 한계 느껴 현실정치 참여…평범한 사람 위한 사법제도 만들어야"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영입인재 10호로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알린 이탄희(42) 전 판사를 공개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해찬)는 이날 국회 의원회견에서 영입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개혁을 책임질 법관 출신 인사로는 첫번째 영입 케이스"라며 이 전 판사 영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