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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포토] 설날 준비하러 시장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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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앞둔 마지막 주말, 전통시장 스케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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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엿새 앞둔 19일 경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은 명절 준비를 위해 장에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부모님을 따라 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옥수수 등 군것질을 즐기는 모습에는 설날을 앞둔 설렘이 묻어났다.

한편 각 지방자치단체는 설을 맞아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높이고 최대 10%까지 할인 판매하는 등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19일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 243곳 가운데 172곳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지역 안에서만 사용하게 한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보통 한 달에 1명이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할인율은 5% 안팎인데 설 연휴를 맞아 1∼2월에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상향 조정한 곳이 많다. 부산·광주·시흥 등 87개 지자체가 구매 한도를 높이거나 할인율을 10%까지 올린 것으로 파악된다. 지역사랑 상품권은 은행이나 농협, 새마을금고 등 지자체의 판매대행점에서 살 수 있으며 가맹점 스티커가 붙은 상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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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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