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 예비후보가 ㈔대한노인회 성남시중원구지회 신년회에서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있다.(예비후보측 제공) © News1 김평석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조신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중원구 지역위원장)가 지난 18일 중앙동 한마음경로당을 찾은 것을 시작으로 경로당 투어 새해인사를 진행한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더청년봉사단과 함께 도배와 청소 봉사활동을 폈다.

그는 하루 전인 17일에는 ㈔대한노인회 성남시중원구지회 신년회를 찾아 새해 인사를 드렸다.

조신 예비후보는 “어르신들 삶의 경험과 지혜를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황혼의 빛을 선사하고 싶다. 잡아 주시는 이 손이 부끄럽지 않은 곳에 제대로 쓰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1년 6개월간 민주당 중원구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중원구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지역의 문제점을 그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고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 참모였던 경험을 녹여내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심해 15년째 발전이 없는 중원구의 변화를 이끌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ad2000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