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인콰이어러지에 따르면 연구소는 오늘 오전 성명에서 "이런 강력한 지진 활동은 마그마가 계속해서 탈 화산의 아래쪽을 침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으며, 이는 추가적인 폭발 활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연구소는 이와 함께 "지난 24시간 주 분화구 활동은 지속적인 증기 배출과 함께 드문드문 발생한 약한 폭발로 특징지을 수 있다"며 "화산재 기둥은 500∼1천m 높이로 올라갔다"고 덧붙였습니다.
분화구가 여러 개인 탈 화산은 지난 1572년부터 이번까지 모두 34차례 폭발했으며, 가장 최근 폭발이 발생한 때는 1977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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