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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포항상공회의소,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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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경북 포항상공회의소가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 기업청, 포항시와 공동으로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19일 포항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한 포항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신용보증기금, 경북도경제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등 9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분야별(자금, 특허, 인력, 수출 및 판로개척, 보증, R&D 등)로 별도의 상담창구를 운영해 각 기업이 필요한 문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질의·응답이 가능토록 진행했다.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광범위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수침체 장기화와 고용환경 변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경쟁력이 보다 더 강화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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