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혁신파크에 '글로벌 사회혁신 오픈캠퍼스'도 건립하기로 했다. 글로벌 사회혁신 오픈캠퍼스는 사회문제 해결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혁신가를 양성하는 공간이다. 아울러 서초구에 있는 서울연구원도 강북 균형발전 차원에서 혁신파크로 이전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연구원 이전 계획을 발표한 후 이를 위한 기본 구상과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 새 연구원은 직원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추진된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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