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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포토] 안철수 전 의원, 귀국길 큰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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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19일 오후 귀국했다. 지난 2018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뒤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같은 해 9월 출국한 지 약 1년4개월 만이다.

2018년 9월 출국해 독일 막스플랑크 혁신과경쟁연구소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10월 스탠퍼드대학교 방문학자로 미국에 머물러온 안 전 의원은 이날 캐나다 밴쿠버에서 출발한 에어캐나다 여객기를 타고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다.

안 전 의원은 이날 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와 함께 큰절을 하기도 했다. 밝은 표정으로 공항에 나온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눈 그는 취재진 앞에 서서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라며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실용적 중도정치 실현한 정당을 만들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그는 지난 2일 “이제 돌아가서 어떻게 정치를 바꾸어야 할지,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상의 드리겠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계 복귀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안 전 의원은 20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과 광주 5·18 묘역을 잇따라 참배하는 일정으로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입국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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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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