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달희 전 정무실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곧장 북구지역으로 달려가 주민들을 만나며 새로운 변화의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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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신공항시대 북구를 확 바꿔놓겠습니다'는 캐치프레이즈로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 대통합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대구·경북 발전의 역사적 큰 축이 될 것"이라며 "특히 북구을은 신공항시대의 관문도시로서 대구의 랜드마크로 새로 건설돼야 한다"며 북구 주민들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북구을이 신공항시대에 대구·경북을 연결하는 새로운 발전축이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대구시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4.15총선' 출마를 위해 경북도 정무실장 직을 사직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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