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 정식 개소 예정
경기남부지부가 관할하는 화성, 평택, 오산시는 2019년도까지 경기도 수원에 소재한 경기지역본부에서 관할하고 있었으나 해당 지역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지리적·시간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 12월 공식적으로 경기남부지부의 개소를 확정하고 올해 2월 초 정식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남부지부가 관할하는 화성, 평택, 오산시는 경기도 전체의 17%를 차지하는 약 3만8700여개 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자동차, 화학 등 대한민국 핵심산업을 이끄는 강소기업이 지역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초대 지부장으로는 임동환 홍보실장이 내정됐다. 임동환 내정자는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중소기업 지원 행보에 돌입할 예정이다.
임 내정자는 “화성, 평택, 오산시는 한국 경제의 차세대 먹거리인 소재·부품·장비(소부장)관련 중소기업의 메카로 알고 있다”며 “관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