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란과 체결한 핵합의를 계속 준수한다는 뜻을 재확인하고 이란 사태의 해법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영국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양국 정상이 리비아 내전을 주제로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회담에서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핵합의는 2015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 등 6개국과 이란 사이에 체결된 협정으로 이란은 핵 개발을 포기하고 6개국은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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