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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미래한국당' 대구시·경북도당 21~22일 잇따라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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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총선 앞두고 분주한 선관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 격인 가칭 '미래한국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잇따라 출범한다.

20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가칭 미래한국당 대구시당이 21일 오후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강당에서 창당대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한국당 당원 1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당원들은 이날 시당 위원장을 선출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직자들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한국당 경북도당도 오는 22일 오후 2시 영주 최교일 의원 사무실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도당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미래한국당은 정당 설립을 위한 최소 요건인 5개 시·도당 창당대회를 잇따라 열고 다음 달 초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질 계획으로 알려졌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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