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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진에어, 세부·마카오·오키나와 등 겨울철 인기 휴양지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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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겨울철 휴향지 프로모션 포스터/제공=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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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진에어는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겨울철 인기 휴양지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오는 3월 28일까지 운항하는 인천-세부, 부산-세부, 인천-마카오, 인천-오키나와 및 부산-오키나와 등 총 5개 노선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설 연휴 기간은 제외다.

각 노선별 왕복 최저 운임은 △인천-세부 27만300원 △부산-세부 24만5300원 △인천-마카오 20만9400원 △인천-오키나와 13만800원 △부산-오키나와 19만5800원부터다. 단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인천공항에서 따뜻한 나라로 여행하는 고객들은 외투를 맡기고 떠나는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 3층 M카운터 근처에 있는 한진택배를 방문해 탑승권, e-Ticket 등을 제시하면 7일 이용 기준 정상가 1만7500원에서 할인된 요금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BC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추가 할인돼 7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따뜻한 도시를 선호하는 여행객이 많을 것”이라며 “추위를 잠시 잊고 휴양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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