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기생충'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미국 영화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초로 앙상블 상(Cast In A Motion Picture)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수상의 영예까지 거머쥐었다.
'기생충'은 지난 17일에는 '2020 미국영화편집자협회 시상식'에서 장편영화 드라마 부문 편집상을 받았다.
'기생충'은 또 오는 2월 9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아카데미시상식에서도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구 외국어영화상), 미술상, 편집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한국 영화의 역사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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