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
'베토벤X클림트-운명의 키스' 공연은 오스트리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가 베토벤과 화가 클림트의 운명적인 만남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보며 즐길 수 있도록 미디어 아트와 미술, 음악을 결합한 융복합콘서트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벤허' 등에서 출중한 가창력을 보여준 민우혁과 뮤지컬 '맘마미아' 등에 출연한 신영숙이 10인조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스피리또'와 함께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2월 14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며, 입장권은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초등학생 이상 관람)으로 이달 30일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 및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064-760-336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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