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 |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구는 설 연휴 기간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관련 부서 직원 77명이 주야간 근무를 한다.
재난, 교통, 환경 및 연료, 의료, 노점상, 감염병, 식중독, 물가, 불법 광고물 등 9개 대책반을 가동한다.
대중교통 특별 교통안전 점검도 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귀성객과 주민이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