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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광주 남구소식] 설 연휴 생활민원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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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광주 남구청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구는 설 연휴 기간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생활민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관련 부서 직원 77명이 주야간 근무를 한다.

재난, 교통, 환경 및 연료, 의료, 노점상, 감염병, 식중독, 물가, 불법 광고물 등 9개 대책반을 가동한다.

대중교통 특별 교통안전 점검도 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귀성객과 주민이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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