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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하림, ‘IFF 큐브 닭가슴살’ 마켓컬리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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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하는 하림의 ‘IFF 큐브 닭가슴살’. 사진=하림


[세계비즈=유은정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동물복지 브랜드 ‘그리너스’의 닭가슴살 큐브 스테이크를 마켓컬리에 입점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림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되는 ‘IFF 큐브 닭가슴살’은 하림의 동물복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그리너스 브랜드 중 하나다. 그리너스 IFF 제품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키운 닭고기의 가장 신선한 육질과 영양, 맛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냉동 제품이다. 닭고기를 영하 35도 이하로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활용해 부위별로 냉동시켜 용도에 따라 필요한 양만큼 분리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닭가슴살은 기름기가 적고 담백해 자주 찾게 되는 부위이지만, 촉촉하게 조리해서 먹기는 생각보다 까다롭다. 그러나 ‘그리너스 닭가슴살 큐브 스테이크’는 4~5cm 정도의 잡기 쉬운 큐브 모양으로 먹고 싶은 만큼 덜어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기에도 편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림 그리너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마켓컬리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그리너스 닭가슴살 큐브 스테이크는 하림이 원료의 품질부터 맛, 조리방법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제품”이라며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그리너스 닭가슴살 큐브 스테이크 제품을 마켓컬리를 통해서 더욱 편리하고 신선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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