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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청소년 단체, 교내 정치활동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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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단체가 정치활동 자유의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청소년의 참정권 보장을 주장하는 시민단체 '촛불 청소년 인권법 제정 연대'는 오늘(20일)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권뿐만 아니라 선거 관련 정보와 정치적 의견을 나눌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교육부에 주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정당 가입 등을 금지하는 일부 고등학교를 비판하며 청소년의 정당 활동 등 참정권은 온전히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선거 나이가 만 18세로 낮아진 것에 맞춰 피선거권도 현행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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