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3월 21일 '입학설명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오는 3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28호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올해 8월 24일 가을학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일에는 유타대학교 학과 및 학사시스템, 장학금 정보, 교내 생활 등의 상세한 입학 및 학사 관련 정보가 제공된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관계자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학생들은 인천 송도에서 해외보다 저렴한 수업료로 3년 교과과정을 이수 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에서 1년간 재학하면서 유학 경험과 함께 미국과 동일한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며 “특히 이번 입학설명회는 재수나 반수생을 생각하는 고등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설명회 사전 등록은 유타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의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유타대학교는 10년 이상 세계 100위권 안에 드는 미국 명문 대학으로 2014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를 개교하고, 현재는 심리학, 신문방송학, 영화영상학, 도시계획학, 환경건설공학 등 총 5개 학부와 공중보건학과 생명의료정보학 등 총 2개의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20년 가을학기 1차 우선 모집은 5월 1일, 2차 우선 모집은 7월 15일로 2차 마감 이후로는 연체료 40불이 발생한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 지원 마감일은 8월 1일이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지원 순서에 따라 입학 심사를 진행하며, 조기 지원 시 입학 및 장학금 관련 우선권이 주어진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