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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 |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원 지사와 만나 “본인의 정치적 가능성도 살리고 또 정권심판을 바라는 많은 국민들의 여망도 받드는 것이 필요할 때”라며 혁신통합추진위원회 합류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 지사는 지난해 7월부터 제38대 제주도지사로 연임중이며 당적이 없는 유일한 무소속 광역단치자체장이다.
한편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참여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는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2월 중 보수 통합 신당 창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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