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광산구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 모습.(제공=광주광역시 광산구) |
[광주=스포츠서울 이정진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난 17일 광산구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광산구와 적십자회 광주·전남혈액원이 함께 마련했다.
광산구는 해마다 동절기와 하절기 두 차례씩 구민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날 헌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고, 40여 명의 광산구 공직자들이 참여했다.
광산구보건소 관계자는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구민들의 헌혈 참여가 절실하다”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진기자 leejj05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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