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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넥슨 ‘엘소드’, 홀로그램 콘서트 개최… 1000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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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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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넥슨의 ‘엘소드’가 1000여 명의 유저들과 함께 ‘홀로그램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지난 18일 넥슨은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의 유저 행사 ‘홀로그램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홀로그램 콘서트’는 유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엘스타’ 4그룹이 무대를 꾸몄다. 홀로그램 공연, 2D 라이브 등으로 유저들과 소통했다.

홀로그램 공연은 스크린에 두 개의 광선(레이저)을 비춰 3차원 입체 영상을 기록하여 연출했다. ‘2D 라이브’는 인물의 손동작, 입 모양 등을 인식하여 실시간으로 영상에 나타내는 기술로 구현했다.

‘프로젝트 엘스타’의 첫 번째 데뷔 그룹 ‘트리니티에이스’가 데뷔곡 ‘매직 아워’로 공연의 문을 열었으며, 이후 ‘메가케이크’ ‘메이즈’ ‘얼터 크라운’이 각각의 데뷔곡을 홀로그램 공연으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모든 그룹이 ‘밤의 미궁’ ‘Runner’s High’ 등 기존 ‘엘소드’ 공식 음원을 편곡한 곡들을 시연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프로젝트 엘스타’의 모든 캐릭터들이 영상 편지를 보내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넥슨 염홍원 퍼블리싱3그룹장은 “유저들의 사랑 덕분에 ‘프로젝트 엘스타’가 성황리에 ‘홀로그램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엘소드’의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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