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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핸디소프트, 네트워크 사업부문 영업정지… 매출액 대비 42%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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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는 이달 말부터 네트워크 사업부문의 장비 판매를 중단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사업 부진으로 연간 구매금액 미달에 따른 판매권 취소에 따른 것이다. 해당 부문 매출액은 178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2.3% 규모다.

회사는 “전체 매출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나, 해당 비효율 사업부문을 구조조정해 손익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이투데이/박기영 기자(pg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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