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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안양시, 주민 시정 참여 위한 '원탁회의'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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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 및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한 '주민참여 원탁회의'를 앞으로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뉴스

안양시청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주민참여 원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5월과 10월 개최한 시의 주민 원탁회의는 올해에도 5월과 10월 2차례 개최된다.

원탁회의에서는 시의 주요 정책 및 현안을 놓고 시민 간 자유토론을 진행하게 되며, 시는 회의에서 수렴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올해 5월에는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을 주제로, 10월에는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사각지대 해소 방안 마련을 주제로 각각 열릴 예정이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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