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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제 ‘신수황’의 제조업체 보주방이 2020년 캐치프레이즈로 ‘어떤 술에도 강하다’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술자리가 잦거나 숙취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신수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소비자가 어떤 술을 마셔도 숙취 걱정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

신수황은 보주방에서 만든 숙취해소제로 친환경 무농약으로 해남에서 자연 재배한 100% 국내산 황칠나무 진액을 고함량(83.34%)으로 농축해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숙취 문제 해결을 위해 헛개나무 성분 등을 제품 내 함유했으며,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보존료, 합성료 등 유해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김민수 보주방 대표는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건강 트렌드에 따라 현명하게 술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숙취해소제 신수황을 선보이며, 숙취 해소 문제를 해결을 위한 보주방의 의지를 담았다”며 “신수황에 대한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제품 보완을 통해 숙취해소제 선두주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수황은 황칠나무 재배 방법에 대한 특허 및 황칠나무 잎 발효처리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는 등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투데이/유현희 기자(yhh120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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