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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해병2사단 방문한 손학규 "평화, 튼튼한 국방·안보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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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당 주요 당직자들이 20일 인천시 강화군 해병대 2사단 한 부대를 방문해 부대 관계자로부터 K-9 자주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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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0일 설 연휴를 앞두고 인천 강화군 해병 제2사단 포병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 방문했다.

손 대표는 이날 강화평화전망대를 찾아 철저한 안보 태세를 당부한 뒤 포병부대 장병들과 오찬을 했다.

손 대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다른 한편 끊임없는 튼튼한 안보태세 준비가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평화 프로세스가 진행돼서 남북이 공존하고 평화롭게 서로 번영해 통일의 기반을 다져야 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며 “평화는 항상 튼튼한 국방 안보에 의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해병의 용맹, 국가에 대한 충성은 우리가 모두 다 아는 것”이라며 “저는 사실 해병대에 지원했다가 떨어졌다. 그래서 육군으로 35개월 복무했다”고 군 복무 일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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