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희망 스토리 '기적이 사랑에게' |
난치병을 앓는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난치병 학생 돕기 20년 사업 경과와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봄, 여름, 가을, 겨울 4개 부분으로 엮었다.
'봄'은 난치병 학생 돕기 발자취와 추진 현황, 각계각층 인사의 메시지로 꾸몄고 '여름'에는 시인, 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 등 44명이 전하는 이야기와 사인, 사진을 담았다.
'가을'에는 지난해 6월 '난치병 희망 스토리 공모전' 문예 부문 우수 작품을 실었으며 '겨울'은 문예 작품 중에서도 포스터, 웹툰 등을 중심으로 채웠다.
도교육청은 오는 3월 난치병을 앓는 학생들에게 이 책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01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난치병 학생 돕기 기금을 모으는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1천286명에게 의료비 104억여원을 지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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