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

카카오뮤직의 버그로 짐작되는 현상이 뭇 네티즌들에게 프로필 추억 여행을 선물하고 있는 모양새다. 카카오뮤직이 20일 오후 현재 사용자들이 급증해 서비스에 오류가 생긴 상황.

카카오뮤직 사용자들은 약 6~7년 전의 카카오톡 사진을 해당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카카오뮤직에서 ‘더보기’를 눌러 ‘카카오뮤직 친구 관리’, '카카오 친구'에 들어가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사진 뿐 아니라 수년 전 친구들의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를 확인하고픈 사용자들이 몰린 탓인지 현재 카카오뮤직은 원활한 서비스 제공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