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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국내 첫 '우한 폐렴' 확인...설 앞두고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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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중국인 여성 환자, 격리 치료 중 "양호"

지난 18일 발병해 우한시 병원에서 감기 처방

그제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증상 확인돼 격리 검사

[앵커]
중국에서 확산하는 이른바 '우한 폐렴'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함에 따라 설 연휴를 앞두고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취재 기자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승재 기자!

우선 어제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확진자 소식부터 알아보죠.

이 중국인 여성 확진자는 현재 인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라죠?

[기자]
어제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격리된 직후 지금까지 계속 인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