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폴리우레탄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1100만원으로 전년보다 180.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1억2000만원으로 16.7%, 당기순이익은 75억7700만원으로 691.2% 각각 늘었다.
회사는 "제품매출 증대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소송충당부채 환입에 따라 기타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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