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브 제공 |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예술영화관 씨네큐브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부문 후보작을 모아 상영하는 ‘2020 아카데미 특별전’을 연다.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주요 부문 후보작 13편을 선정해 상영한다.
여우주연상 후보 러네이 젤위거 주연의 ‘주디’,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작 ‘작은 아씨들’, 007시리즈를 연출한 샘 멘데스 감독의 신작 ‘1917’를 비롯해 ‘조조 래빗’ ‘페인 앤 글로리’ 등의 화제작이 특별전을 통해 선보인다. 이 외에도 ‘결혼 이야기’ ‘아이리시맨’ ‘조커’ ‘포드 v 페라리’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기생충’ ‘나이브스 아웃’ 등도 상영 예정이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월 9일(현지시간) 마국 LA 할리우드의 돌비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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