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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삼성카드, 대표이사에 김대환 삼성생명 부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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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삼성카드는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김대환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57·사진)을 후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것이다.

김대환 부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같은 해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생명에서 마케팅전략그룹 담당 임원, 경영혁신그룹장,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역임했다.

연지연 기자(actres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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