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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쿠키뉴스]김태식 기자=강원 삼척시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관광시설의 개방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관광지는 설 명절 당일에만 미운영하고, 그 외 연휴기간에는 정상 운영하여 평상시대로 관람할 수 있다.
먼저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삼척해상케이블카, 해신당공원, 미로정원, 환선굴 및 대금굴 은 설 명절 당일인25일에 휴관하고 그 외 기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황영조기념공원은 설 명절 당일(25일)과 27일(매주 월요일 휴무)에 휴관하고, 그 외 기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또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장미공원, 장호비치캠핑장, 이사부사자공원은 설 당일을 포함한 전 연휴기간에 정상 운영한다.
단, 이사부사자공원은 설 명절 당일에만 오후 1시부터 운영한다.
이어 도계유리나라 및 피노키오나라공원은27일(매주 월요일 휴무)에 휴관하고, 그 외 기간에는 정상 운영하며, 수로부인헌화공원은 현재 태풍 '미탁' 피해 복구 공사로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광지를 찾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연휴기간에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관광도시 삼척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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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태식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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