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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어차피 구정은 ‘남산의 부장들’? 압도적 예매량·예매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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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남산의 부장들'이 사전 예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예매율 역시 압도적이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21일 오후 12시 5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사전 예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예매율 역시 절반에 가까운 43.5%를 기록하는 등 설 연휴 흥행 독재를 예고하고 있다.

개봉 3일전인 일요일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데 이어 높은 예매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상황.

역대 설 연휴 최고 흥행작이자 1,600만 관객 동원작 '극한직업' 개봉 당일 오전 9시 30분 예매량인 10만1,682장을 하루 앞당겨 경신했다.

영화는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이 출연한다. 1월22일 개봉.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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