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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세줄포토] "어른들은 아이들의 따스함이 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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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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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서울의 기온이 -4.9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은 추운 날씨지만 할아버지와 즐겁게 자전거를 타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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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한 아이가 엄마의 품에 안겨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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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4.9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아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어느 아이는 조금은 굽고 좁아진 어깨를 가진 할아버지 뒤에서 따스함을 느끼고 또 어떤 아이는 엄마의 품에 푹 안긴 채 따스함을 느껴 봅니다.

어른들은 오늘도 아이들의 따스함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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