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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김제시, 연휴 벽골제관광지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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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북 김제시청 청사 전경/제공 = 김제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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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북 김제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명절 연휴 동안 벽골제관광지를 무료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입장 기간에도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농경문화박물관, 벽천미술관, 농경사주제관, 아리랑문학관 등 4개 전시관과 상설체험프로그램은 정상 운영된다.

상설체험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하는 짚풀공예, 목공예, 한복체험과 무료로 운영하는 명인학당(예절·전통혼례 체험), VR체험, 자전거 타기, 전통민속놀이체험 등이 있다.

시설 및 체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밤 10시까지 입장이 가능해 벽골제의 상징인 쌍용을 비롯해 벽골제 곳곳을 아름답게 밝히고 있는 야간 경관조명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자전거 타기와 벽골제 곳곳에 마련된 전통민속놀이체험(전통활쏘기, 그네 및 널뛰기, 투호 등)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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