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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전북도선관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리 종합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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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주=뉴시스]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청사 4층 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리를 위한 종합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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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리를 위한 종합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선관위는 21일 청사 4층 회의실에서 도선관위 간부와 15개 구·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계장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해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시달하고 총선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중점 과제로 ▲정확하고 완벽한 선거사무 구현 ▲자유롭고 정의로운 공명선거 실현 ▲유권자 소통강화를 통한 선거참여 제고를 제시하고 각 과의 올해 주요업무와 국회의원선거 관련 현안업무에 대해 구?시?군선관위의 의견을 청취하고 토의했다.

특히 전북선관위는 정확하고 완벽한 선거사무 구현을 위해 최적의 선거관리체제를 구축하고 절차사무의 정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자유롭고 정의로운 공정선거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사전 안내, 비방?허위사실 공표 등 중대선거범죄 엄중 조치, 정치자금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선거권 연령 하향 등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른 유권자의 혼란이 없도록 선거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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