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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유유제약, 자회사에 52억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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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유유제약은 자회사 유유테이진메디케어가 MUFG은행(미쓰비시파이낸셜그룹)으로부터 빌린 차입금 중 50%인 52억원을 채무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99%에 해당한다. 나머지 50%는 일본 테이진사가 지급보증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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