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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BNK경남은행, 여자농구단 홈경기에 소외계층·봉사자들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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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단체 봉사자들을 마산실내체육관에 초청해 'BNK썸여자프로농구단 홈경기 관람 행사'를 가졌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단체 봉사자들을 마산실내체육관에 초청해 'BNK썸여자프로농구단 홈경기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BNK썸여자프로농구단 홈경기 관람 행사에는 마산애육원·새샘지역아동센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등 복지기관 어린이와 노인을 비롯해 경남사회복지협의회·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사회복지단체와 협회 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별도 마련된 지정석에 앉아 하나원큐 2019-2020 정규리그 BNK썸 대 KB스타즈 홈경기를 관전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자들이 BNK썸여자프로농구단 홈경기 관람 행사를 통해 올 한 해에도 더욱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2020년 경자년에도 지역 아동과 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공헌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 기자 yul11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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