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한강유역환경청,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 전달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 LH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에서 홀로 어르신에게 전달할 음식을 만들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21일 설날을 앞두고 경기 하남 소재 LH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를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LH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는 2017년 3월 개원해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무료급식, 교육·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나, 후원 등 지역사회의 관심이 적어 원활한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한강청은 2018년부터 지역아동센터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전열기 등의 격려 물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아동센터 아이들이 각종 환경·생태 체험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확대했으며, 하반기에는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과 같은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최종원 한강청장은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활동과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계속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tdesk@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