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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심안(心眼)으로 보라' 청주시립미술관 소장품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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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노컷뉴스

윤형근의 'Umber '88-80'. (사진=청주시립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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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소장품 150여 점을 대중에 공개한다.

청주시립미술관은 다음달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본관과 오창전시관에서 '소장품 특별전'을 연다.

'심안(心眼)으로 보라'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특별전에서는 지난해까지 수집된 작품들이 청주 현대미술의 역사적 흐름대로 전시된다.

청주 출신 한국현대미술의 대표 작가인 윤형근의 'Umber '88-80'과 정창섭의 '묵고 No.25302' 등도 볼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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