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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1월 22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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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은 2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10억원을 기탁했다.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자립 지원을 위한 기술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에 쓰인다. 2002년부터 19년째 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하고 있고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최근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호주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구호금 3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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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1일 ‘제13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 부문에 이원재 서울대 교수(생명과학부), 임상의학 부문에 이재원 울산대의대 교수(흉부외과),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로는 주영석 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이용호 연세대 의대 교수(내과)가 선정됐다. 이원재 교수는 장내 미생물들의 생태계인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이재원 교수는 심장수술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3월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상금은 각 3억원이며,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는 각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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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그룹은 21일 인천 강화도우리마을에서 발달장애인과 설 명절 음식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을 하는 ‘2020 신임 임원 봉사활동’을 했다. 2008년부터 13년째로, 지난 연말 인사에서 승진한 임원 60여명이 참여했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강화도우리마을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직업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재활시설이다. 임원들은 발달장애인 40여명과 전부치기, 동그랑땡 빚기 등을 함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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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진작가협회는 19일 열린 총회에서 김양평 브이티지엠피 대표이사 회장이 신임 이사장에 당선됐다. 부이사장에는 박종길, 김종택, 신성우, 이판수씨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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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사회복지회는 21일 김석현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외협력본부장이 제15대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 소장과 사회부장, <일간스포츠> 편집인을 지냈다. 임기는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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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극협회는 21일 극단 바람풀의 <최후만찬>(연출 박정석)이 2020 서울연극인대상 대상을 받았다. 연출상은 <길>의 김승철, 극작상은 <세월은 사흘 못 본 사이의 벚꽃>의 하일호가 받았다. 연기상은 <최후만찬>의 권지숙, 신인연기상은 <카르멘>의 양성훈·<이방인>의 주영호, 스태프상 음악부문은 <카르멘>의 심연주, 무대부문은 <길>의 박찬호가 받았다.

◇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1일 취재 현장에서 기자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한 저널리즘 실무 안내서 <현장 기자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발간했다. 초년 기자와 예비 언론인을 대상으로 취재 실무부터 언론 관련 법제(판례), 디지털 저널리즘, 저널리즘의 원칙 등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부록 <언론 키워드 개념편>에서는 저널리스트가 지켜야 할 윤리적 문제도 다룬다. 언론진흥재단 저널리즘위원회 위원과 언론인·언론학자들이 집필했다.

◇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는 21일 종합 출판 통계 보고서인 <2019 한국출판연감>을 발간했다. 2018년 기준 신간 발행 종수와 발행 부수·평균 발행 부수, 평균 가격등의 생산통계와 출판계 안팎의 주요 활동과 법제, 출판사 명단 등 자료를 911쪽에 걸쳐 담았다. 13만원.

◇ 한국미술사학회(학회장 방병선)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20일 디지털 전시와 미술사 연구 학생 교육을 위해 협력하고, 중앙박물관은 미술사학회 창립 60돌 행사를 후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 성균관대 총동창회는 2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9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시상식을 열고 지성하 전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 조재연 법원행정처 처장·대법원 대법관, 이영진 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 등 총 3명을 시상한다.

◇ 씨네큐브는 23일부터 새달 12일까지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부문 후보작을 모은 ‘2020 아카데미 특별전'을 한다. 23일부터 새달 12일까지 영화 <기생충>과 작품, 감독상 등을 받은 후보작 13편을 상영하며, 러네이 젤위거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주디>와 <작은 아씨들>, <1917> 등을 개봉 전 선보인다. 누리집(cinecube.co.kr) 참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실험실 창업 지원 성과를 공유하는 ‘랩 스타트업 2020’ 페스티벌을 했다.

◇ 효성은 21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중증장애아동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기부금과 휠체어 부품 교체 비용을 전달했다. 또, 사랑의친구들 주관으로 열린 ‘2020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에 1천만원도 지원했다.

◇ CJ올리브영은 지난해 연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250만명이 참여해 기부금 2억원을 마련했다. 상품을 구입하면 일부가 기부되는 형태로, 지난해까지 총 16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 KT&G는 21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지내다 만 18살이 돼 시설을 떠나 자립하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상상펀드로 총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보호 종료 청년들의 학업 유지와 자기 계발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 대한항공은 21일 서울 강서구청에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열고 10㎏ 쌀 300포를 기증했다. 선정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된다.

◇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기부 누리집 ‘JYP_EDM위시'를 열었다. 후원금은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에 전달돼 해당 환아의 소원을 성취하는 데 쓰이며, 기부금이 남을 경우 다른 환아의 소원을 들어주는 데 사용된다.

◇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은 21일 ‘2019 내셔널리그’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적립한 돈과 입장료, 운영수익금 등을 모은 358만원을 사하구 장림동의 노숙인 요양 시설에 기부했다. 지난해 28라운드 경기에서 모두 37골을 넣어 111만원을 적립했다.

◇ 부산 남구청은 20일 용호4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50대 남성이 현금 1천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했다. 그는 6년째 선행을 이어가며 총 48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4개 동에 각 250만원씩을 배분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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