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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오늘의 MBN] 색소폰 공연장 데이트 나선 김경란과 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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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2일 밤 11시)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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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경란이 가수 호란과 가로수길 데이트에 나선다. 김경란의 새해 목표 중 하나인 '색소폰 배우기'를 기억하고 있던 호란이 색소폰 공연에 그녀를 초대한 것.

"어렸을 때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를 듣다가 케니 지 노래가 나오면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했어. 그 노래만 들으면 너무 좋아서 마음이 쿵쾅거렸어"라고 김경란이 말하자 호란은 "요즘 색소폰을 부는 여자들이 많아졌어요. 트와이스 정연도 색소폰 부는 게 취미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아무리 좋은 스피커로 들어도 실제로 듣는 거랑은 달라서 오늘 마침 내 지인이 색소폰 공연을 해서 언니랑 같이 가려고요. 가서 소개해줄게요"라고 색소폰 공연장 데이트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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