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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360개 ‘에어홀’로 많은 양의 빨래 빠르게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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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부문

삼성전자㈜, 그랑데

중앙일보

삼성전자㈜의 그랑데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건조기 부문에서 수상했다.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16kg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는 건조통 뒷면에 360개의 ‘에어홀’을 통해 풍부한 바람이 나와 많은 양의 빨래도 빠르고 고르게 말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람량이 풍부한 만큼 빨래를 말리기 위해 내부 온도를 뜨겁게 할 필요가 없어, 건조통 내부 온도는 항상 60도 이하를 유지한다. 자연 바람에 말린 것처럼 건조하기 때문에 옷감이 줄어들거나 손상될 염려가 없다.

건조통이 한쪽이 아닌 양방향으로 회전해 빨래가 꼬이지 않아 사각지대 없이 건조할 수 있다는 것도 그랑데의 장점이다. 건조기 사용 시 먼지가 쌓이기 쉬운 열교환기도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커버를 열고 전용 솔로 먼지를 털어내기만 하면 돼 누구나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열교환기 청소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아 습기로 인한 냄새나 세균이 생길 염려도 없다. 특히 올인원 필터가 탑재돼 건조 중에 발생하는 먼지를 걸러주기 때문에 열교환기 청소는 1년에 3~4번이면 충분하다.

그랑데는 에어살균+(플러스) 기능도 있어 생활 속 유해 세균은 99.9% 살균하고 집먼지진드기를 100% 박멸해 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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