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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청주 '두꺼비 마을'...신뢰와 나눔의 가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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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청주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신뢰와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마을이 있습니다.

두꺼비 서식지 인근이어서 '두꺼비 마을'로 불리는 주민 공동체 활동을 김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청주시 산남동 일대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해 오던 공동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두꺼비 마을신문과 도시공원 지키기, 생태마을 아파트협의회 등 모두 24개 공동체입니다.

자칫 소극적 활동과 단명에 그칠 수 있는 공동체를 다양한 소통과 연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로 조성하기 위해 섭니다.